발아래 까마득한
많이도 와 주저 앉고픈
내가 온 길 뒤로하고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어느듯
어우러 하나임을
마음문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엔
고스란히 보이지않아
느끼지 못한다.
우리모두 마음을 열자
늦으막이 만난 우린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어렵게 만난 만큼
소중히 다루어
오래도록 어우러
만남의 늦음을 잊게하자
시간은 우릴 기다려
주지않음을 안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가진게 뭔지 베풀고
보담고, 어루만지며
함께 가자꾸나
하양의 낙서 글(간곡한 맘으로)